고양이 오래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서울대 문화교실에서 확인하세요
서울대 수의대 동물병원, 9월 24일 올해 3번째 문화교실 개최
등록 2016.08.25 14:08:41
이태현 기자 ujuth1028@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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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원장 서강문)이 오는 9월 24일(토) 낮 4-6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3층 스코필드홀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의 주제는 ‘고양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키우기’이며, 현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회장이자 태능동물병원 원장인 김재영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측은 “이번 문화교실이 고양이 건강에 대한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보호자 15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홈페이지(http://vmth.snu.ac.kr)상단 ‘문화교실’ 메뉴에서 가능하다. 카길 뉴트리나에서 세미나를 후원한다.
한편,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이와 같은 무료 공개세미나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총 12번의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하여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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