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가 1월 31일 ‘차병원 수의학과 허용해라…청와대가 직접 압력’ 이라는 제목으로 차병원 그룹 차의과대학이 수의학과 신설을 추진했고, 이에 대해 청와대 전·현직 고위 관료들이 관련부처에 압력을 넣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현재 국내 수의학과는 1989년 충북대 수의대 신설을 끝으로 약 30년 가까이 10개 수의대 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차의과대학 뿐 아니라 많은 학교에서 수의과대학 신설을 추진했었습니다.
제 79회 위클리벳에서 차의과대학 수의학과 신설 추진 사건과 함께 다른 학교의 수의학과 신설 추진 사례, 그리고 신설을 막아낸 논리와 명분을 알아봤었는데요, 이를 프시케에서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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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