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반려동물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목표로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윤정희)이 개최하는 ‘서울대 반려동물 문화교실’이 8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개최된다.
이번 제17회 서울대 반려동물 문화교실에서는 최혜정 홀리스틱 테라피스트(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겸임 교수)가 강사로 나서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고양이 홈 마사지’를 주제로 2시간 가량 강의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선착순 100명)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고양이 보호자들은 자신의 고양이를 편안하게 해주는 홈 마사지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의 집중을 위해 반려동물은 동반할 수 없으며, 강의 시작 15분 전까지 입장해야 한다.
한편, 서울대 동물병원과 카길 뉴트리나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반려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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