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열린 제7회 경북대학교 야구리그에서 경북대 수의대 야구동아리 ‘Vet휘둘러’가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리 창단 17년만에 이룬 리그 첫 우승이다.
경북대 수의대 ‘Vet휘둘러’는 이날 열린 리그 결승전에서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로얄스’ 팀을 12대6으로 꺾었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전국 수의학도 야구대회에서 우승한데 이어 올해 경북대 왕좌까지 차지한 ‘Vet휘둘러’는 명문 야구동아리로서 입지를 다졌다.
‘Vet휘둘러’ 이한솔 주장(본2)은 “팀원 모두가 노력해 얻은 값진 성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창민 기자 changminpark9575@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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