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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지난 7월 9일(화)부터 20일(토)까지 몽골에서 수의진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총 25명(교수 2명, 산업동물수의사 1명, 한국동물약품협회 1명, 학부생 21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지 농장을 중심으로 산업동물,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치료 및 인수공통질병 예방을 통한 유목민의 의료·복지 증진에 힘썼다.
전북대는 특히, MOU를 체결한 몽골주립농업대학 수의학과와 합동으로 봉사를 진행하고, 한국의 전통수의학인 침술을 선보여 현지인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전북대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여름 몽골에서 해외수의진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겨울에는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해외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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