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수의대에서 진행된 로얄캐닌 영양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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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코리아가 6월 1일(금) 경상대 수의대 3층 강의실에서 영양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선착순 80명의 수의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상대 수의대 로얄캐닌 엠버서더인 김민지(본3) 학생이 ‘개와 고양이의 소화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로얄캐닌은 ‘지식은 공유할 때 그 가치를 지닌다.’라는 철학의 실천과 수의학계 발전을 위해서 각 수의과대학 로얄캐닌 엠버서더를 통해 매 학기 영양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경상대 수의대 세미나에서 김민지 엠버서더는 사람, 개, 고양이의 해부학적 차이를 설명한 뒤, 종별로 필요한 영양소와 적절한 사료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김민지 엠버서더는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원료라 하더라도 동물이 제대로 소화할 수 없다면 좋다고 할 수 없다.”며 “개와 고양이의 소화기 특성을 이해하고 개와 고양이의 관점에서 영양학적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료는 단순히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질병을 예방하고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로얄캐닌 영양학 세미나에 참석한 이강제(예2) 학생은 “개, 고양이와 사람의 소화기관을 비교하여 설명해주어 이해하기 쉬웠고, 질문에 대해 자세한 답변과 함께 해준 부가설명도 유익하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유 기자 wlsdb456@dailyvet.co.kr

경상대 수의대에서 진행된 로얄캐닌 영양학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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