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진 21명이 대학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박선일 수의대 학장과 최수영 수의예과장은 9일 김헌영 강원대 총장을 예방해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박선일 학장은 “신임교수를 포함한 수의대 교수진 21명이 대학발전을 위해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김헌영 총장은 “수의대 교수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대학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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