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성남시에 3천만원 성금기탁
성남 저소득층 장애인 30세대 10개월간 지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지사장 김상진)는 18일 성남시에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상진 지사장은 이날 성남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성금을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직접 기탁했다. 또 관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 30세대에 매달 10만원씩 10개월간 지원하기로 했다.
김 지사장은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성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것이며, 이런 기부문화를 앞으로도 계속 확산해 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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