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 수의사 영어표현 특강` 수강신청 모집
네이티브 수의사들이 매일 쓰는 영어표현 배워요..5월 21일(화), 26일(일) 개최
등록 2019.05.02 12:04:21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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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 수의사들이 사용하는 영어표현을 배울 수 있는 수의사·수의대생 대상 특강이 개최된다.
수의사들을 대상으로 전문 영어회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정원·서유정 강사가 5월 21일(화)과 26일(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유튜브로 배우는 네이티브 수의사 영어표현 특강’을 진행한다.
외국인 수의사나 보호자와 영어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동물병원 진료와 관련해 현지인 수의사들이 매일 사용하는 핵심 표현을 익히는데 초점을 맞춘다.
△이 쪽이 진료실입니다 △반려동물이 아플 때 혈액검사를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라 진료가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등 병원에 있는 시설과 관련된 표현이나 진료절차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배울 수 있다.
서유정 강사는 “볼륨을 높여도 자막 없이는 영어강의나 세미나를 듣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동물병원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영어표현을 단기간에 익히고 싶은 분들을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책이 아닌 실제 생활 속에서 네이티브 수의사들이 사용하는 일상표현을 알고 싶은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5월 21일(화) 오후 8시와 26일(일) 오전 10시부터 각각 3시간 동안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수강신청은 링크(클릭)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매주 수요일(온라인), 목요일·일요일(오프라인)에 진행되는 정규 회화수업의 수강신청도 항상 가능하다. (문의 : lang2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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