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의 반려묘 ‘슈페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아온 라거펠트에게 직계 비속·존속이나 형제자매가 없기 때문에, 2011년부터 함께 살아온 반려묘 ‘슈페트’가 유일한 상속자가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법적으로 반려동물에게 유산을 상속하는 일이 가능할까요? 또한, 반려동물보다 먼저 죽게 되면서, 자신의 죽음 이후 반려동물 보호·관리가 걱정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클리벳 188회에서 관련 내용을 알아봤었는데요, 경북대 수의대 프시케에서 만든 카드뉴스로 한 번 더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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