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재영)와 한국마즈가 함께 여는 ‘뉴트로 캣세미나’가 광주에서 개최된다. 7월 7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지는 이번 세미나는 광주 마리21(광주광역시 서구 내방로 417)에서 열린다.
21회차를 맞은 이번 뉴트로 캣세미나는 고양이 집사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맛있는 브런치와 다양한 고양이 세미나가 무료로 제공된다.
고양이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고양이를 위한 환경 풍부화, 기본적인 영양학 지식, 좋은 사료 고르는 법 등에 대한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의 ▲묘생! 오랫동안 건강하게!, 김미라 수의사의 ▲우리 냥이 구강관리!, 심용희 수의사의 ▲고양이의 건강한 식탁 등 3개의 강의가 이어진다.
참석자에게는 뉴트로, 그리니즈, 쉬바 등 푸짐한 선물이 증정된다.
참가비가 없는 무료세미나이며, 강의장의 특성상 고양이를 동반할 수는 없다. 참가 신청은 7월 1일(월)까지이며, 신청자 중 40명의 보호자만 선정하여 초대된다.
한국마즈(유)의 최성욱 본부장은 “보호자들이 캣세미나에 참석하여, 좀 더 폭넓고 다양한 정보를 얻어 반려묘를 돌보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하는 한국마즈 뉴트로 캣세미나는 지난 5년 동안, 14개 도시에서 20회 개최되면서 총 800여 명의 반려묘 집사들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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