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서울 거주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한 결과, 반려견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일수록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적고, 반대로 반려동물에게 덜 호의적인 태도를 보일수록 우울증 증상을 많이 보인다는 결과가 도출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진행됐고, 동물을 대하는 태도와 우울증 증상을 비교하여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국제 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and Public Health)에 게재되기도 했는데요,
위클리벳 231회에서 이 연구결과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내용을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프시케에서 제작한 카드뉴스로 다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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