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수원펫쇼 11월로 연기‥5월 서울캣쇼는 개최 예정
9월 부산, 8월 서울서 펫쇼 예정
등록 2020.04.09 09:58:12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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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람이 반려묘 전문 박람회 2020 서울캣쇼를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20여 업체가 참가해 고양이 사료와 간식, 모래, 캣타워 등 다양한 용품과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시 무료로 방문할 수 있으며, 서울캣쇼의 입점 브랜드와 이벤트는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달 10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2020 수원펫쇼’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국 연기됐다.
2020 수원펫쇼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로 개최 일정이 변경됐다.
미래전람은 “참관객의 안전을 확보한 후 더욱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하반기에 9월 부산 벡스코에서 ‘2020 부산펫쇼’를, 10월 서울 SETEC에서 ‘2020 서울펫쇼’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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