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2013QR3'에서 반려견 유달리 사랑하는 캐릭터로 출연
'꽃보다 할배'에서 남다른 동물사랑으로 '숲 속의 친구' 라는 별명을 얻었던 배우 이순재가 시트콤에서도 반려견을 끔찍하게 사랑하는 캐릭터를 맡아 열연한다.
tvN 새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제작진은 최근 이순재가 요크셔테리어 '철민'과 함께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이순재씨가 녹화가 없는 시간에도 철민에게 직접 먹이를 주고, 함께 놀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순재의 동물사랑은 배낭여행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순재는 여행 중에 강아지, 백조, 새 등 동물만 보면 눈을 떼지 못하고, 먹이를 주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보인 바 있다.
감자별은 9월 23일(월)에 첫 방송됐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