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전용 펫푸드를 제조·판매하는 청년창업 벤처 연구소기업 ㈜버디펫이 전주시 길고양이를 위해 습식보조사료 기부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조범석 버디펫 대표는 4일 전주시청 동물복지과를 방문해 자사 펫푸드 ‘캣시피’ 20박스를 전달했다.
전주시는 기부 받은 펫푸드를 전주시가 공식 운영하는 길고양이 급식소에 급여할 예정이다.
캣시피 레인보우는 버디펫의 대표 상품으로 고양이에 특화된 연어와 닭가슴살, 참치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조범석 대표는 “수분 함량이 높은 캣시피 레인보우가 길고양이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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