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월 10일 정식 취임합니다. 그런데, 취임을 앞두고 동물이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곰이, 송강이라는 이름의 풍산개 2마리를 선물했습니다. 곰이, 송강이의 새끼들은 각 지자체로 분양되기도 했죠.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곰이, 송강이를 반려견으로 데려갈 수 없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
위클리벳 290회에서 북한에서 온 풍산개 ‘곰이, 송강이’의 운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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