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전문성 부각한 ‘심장이 뛴다 38.5’ 4일 밤 9시 첫 방송
MBC·ENA PLAY 공동 제작...수의사를 통해 전달하는 동물 감동스토리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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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의사들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낸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최일선에서 애쓰는 수의사들을 통해 동물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38.5>가 5월 4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것.
‘심장이 뛴다 38.5’는 24시간 응급실, 노령동물, 정형신경외과, 대학동물병원, 안과 등 각 분야 반려동물 수의사를 비롯해 농장동물, 해양동물, 야생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는 수의사들의 모습을 전문성 있게 전달한다. 동물 임상 현장에서 벌어지는 동물과 보호자들의 감동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기동물, 사육곰 등 동물복지와 관련된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동물권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프로 반려인 배우 윤세아와 유쾌한 입담의 개그맨 김준현이 진행자로 나선다.
동물과 인간의 공존프로젝트 ‘심장이 뛴다 38.5’는 오는 5월 4일 수요일 MBC와 ENA PLAY에서 첫 방송된다. MBC에서는 밤 9시, ENA PLAY에서는 밤 12시에 각각 방송된다. 2회 방송인 5월 11일(수)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MBC와 ENA PLAY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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