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의사들의 모습과 보호자들의 사연을 생생히 담아 호평을 받고 있는 <심장이 뛴다 38.5> 5회가 6월 8일(수) 밤 9시에 방영된다.
MBC 심장이 뛴다 38.5(MBC X ENA PLAY 공동제작) 5회 ‘나는 수의사다’ 코너에서는 시력을 잃은 동물에게 세상의 빛을 되찾아주는 안과동물병원 수의사가 소개된다.
특히, 하루아침에 앞을 보지 못하게 된 13살 스피츠 ‘첫눈이’와 두 차례 녹내장 수술을 했음에도 결국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은 9살 몰티즈 ‘하쪼’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응급실 38.5’ 코너에서는 경기도의 한 동물병원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응급 케이스와 수의사들의 고군분투가 소개된다.
또한,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더 가까이 캠페인’의 5번째 주인공으로 개그맨 김대희 씨가 나선다. 반려견 별이와 7년째 함께하는 김대희 씨는 ‘더 가까이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등록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심장이 뛴다 38.5’는 오는 6월 8일(수) 밤 9시, MBC와 skyTV의 새로운 채널 ENA PLAY(이엔에이 플레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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