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수의사의 역할은? ‘심장이 뛴다 38.5’ 8회 6월 29일 방송
동물보호단체 수의사 및 야생동물센터 활동 소개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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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의사들의 모습과 보호자들의 사연을 생생히 담아 호평을 받고 있는 <심장이 뛴다 38.5> 8회가 6월 29일(수) 밤 9시에 방영된다.
MBC 심장이 뛴다 38.5(MBC X ENA PLAY 공동제작) 8회 <나는 수의사다> 코너에서는 동물단체에서 활약하는 수의사가 소개된다.
동물복지 분야와 동물행동의학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이혜원 수의사의 모습을 통해 유기동물, 동물학대, 애니멀호딩, 재난재해 시 동물 피해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응급실 38.5> 코너에서는 야생동물센터가 소개된다.
도심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벌어지는 야생동물 구조, 치료, 방생 등의 활동이 자세히 전달되는데, 전국 16개 야생동물센터가 야생동물의 건강과 복지, 더 나아가 생물다양성 보전과 공중보건을 위해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지 알 수 있다.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한 코너 ‘더 가까이’ 캠페인’에는 박세리 감독이 참여한다. 프로 반려인인 박세리 감독은 유기견 입양,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 및 기부 등 유기동물에도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한편, ‘심장이 뛴다 38.5’ 8회는 오는 6월 29일(수) 밤 9시, MBC와 skyTV의 새로운 채널 ENA PLAY(이엔에이 플레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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