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개물림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울산에서 8살 남자아이가 목줄이 풀린 개에게 물렸는데, 아이가 넘어져서 전혀 저항하지 않음에도 개가 아이를 2분 가까이 공격했습니다.
개물림사고가 이슈화될 때마다 발생하는 ‘안락사 논란’이 이번에도 벌어졌습니다.
“개를 안락사(심지어 살처분) 시켜라”는 주장과 “죽일 필요까지는 없다”는 의견이 맞선 것이죠.
사고견은 현재 어떻게 됐을까요? 그리고 주인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요?
위클리벳 307회에서 ‘울산 8살 남자아이 개물림 사고’를 짚어봅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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