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가족 예능을 넘어, 연예인 가족이 반려동물을 직접 키우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소개하는 예능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리얼 동물입양기 우리집 막둥이'라는 제목의 이 프로그램은 20일 오후 첫 방송되며, 2부작으로 구성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반려견 봉숙이(불독, 5개월)를 키우고, 방송인 지석진은 '새끼 염소'를 키운다. 배우 손병호는 유기견 '빛나'를 입양해 키우고, 신해철은 미니피그와 동거를 시작했다.
우리집 막둥이가 파일럿을 넘어 정규 편성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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