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공간 '애정촌'에서 일주일 간 젊은 남녀들이 합숙하며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인 SBS <짝>에서 수의사 출연자를 모집한다.
<짝> 제작진 측은 "진실한 마음으로 짝을 찾고 싶은 대한민국 청춘 수의사 남녀 출연자를 모집하고 있다"며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는 미혼남녀(남 : 27~37세, 여 : 24~37세)의 신청 및 추천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수의사 직업군에 대한 상대 출연자들의 요청이 많다"며 "미혼 수의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짝>은 지난해부터 '수의사 특집(가칭)'을 준비해 대한수의사회 측에 정식 협조를 요청하는 등 수의사들의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짝>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거나 출연 및 추천을 원하는 자는 eundi870915@naver.com 이나 010-9383-8779(이은지 작가)로 이름/연락처/나이를 적어 보내면 된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