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마의’의 조승우, 2013년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조한선에 이어 이번에는 여자 주인공이 말 수의사 역할을 맡는다.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권성창)에 출연하는 탤런트 정유미는 말 전문 수의사 서윤주 역을 연기한다.
최근 과천경마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말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는 후문.
촬영 관계자는 “정유미가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말과 친해지도록 노력했다”면서 “말과 아이컨택을 하고 얘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동물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 수의사 역할이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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