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스마트 인식표 펫북(PETBOOK)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만났다.
카라 측은 23일(월) “카라와 펫북이 함께 만든 반려동물 실종방지 스마트 인식표가 출시됐다”며 “스마트 인식표로 반려동물도 지키고 기부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인식표는 200개 한정판매되며, 판매금 전액이 카라 측에 기부된다. 카라는 “기부금을 카라가 진행하는 다양한 동물보호활동에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반려동물 스마트 인식표 펫북은 외장형 인식표로 동물등록을 할 수 있으며, NFC기능을 이용한 실종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실종방지를 위한 기능외에도 사진관리, 다이어리, SNS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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