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 증후군을 위한 수의사 모임,22일(일) 개최
박성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펫로스 증후군 토론
등록 2015.02.20 17:21:48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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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 증후군을 위한 수의사 모임이 22일(일) 개최된다.
이번 모임은 2월 22일(일) 오후 6시 30분 제너럴닥터 생활협동조합 맘튼튼의원(서울 용산구 이태원 1동 183-1 동호프라자 701호)에서 열리며, 박성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한다.
모임을 주최한 관계자는 “동물의 죽음을 가까이서, 누구보다 자주 겪게 되고, 보호자들의 고통에 직면하게 되는 수의사분들에게 펫로스 증후군에 대한 고민은 늘 묵직하게 자리할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고민들이 있고, 무엇이 필요할 지 찾아보기 위해 수의사분들과 정신과 전문의가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모임을 마련했다. 관심있는 수의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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