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컨설팅 프로그램 `펫닥터스` 더욱 새로워진 시즌2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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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국내 유일의 컨설팅 TV프로그램 ‘펫닥터스’가 시즌2로 돌아왔다. ‘펫닥터의 추천’ 등 새로운 코너로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책임진다.

지난 2월 24일 첫 녹화에 돌입한 펫닥터스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했다. 시즌1에서도 활약한 김재영, 서상혁, 윤홍준, 장운기, 한재웅 원장과 함께 권대현, 김미령, 이민지, 박지혜, 유경근 등 5명의 수의사가 펫닥터 패널로 새로이 합류했다.

MC 박수홍과 함께 연예인 안혜경과 천명훈, 모델 변우석, 애견신문 최주연 기자가 반려동물 보호자의 눈높이에서 궁금증을 전달한다.

펫닥터스 시즌2에서 새롭게 선보인 ‘펫닥터의 추천’ 코너도 눈길을 끌었다.

사연을 보낸 시청자가 처한 상황과 생활환경에 맞는 최적의 반려견 품종을 펫닥터들이 추천해주는 코너다. 10명의 수의사 패널이 여러 품종의 반려견을 추천하고 그 중 가장 적합한 하나의 품종을 고르게 된다.

‘펫닥터의 추천’에서는 각 수의사들이 영예의 1위 품종을 차지하기 위해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이와 함께 각 품종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할 의료 상식도 버무려졌다.

반려견을 기르고 싶어하는 갓 독립한 20대 사회초년생 여성, 30대 싱글남 등 다양한 예비보호자들에게 ‘가장 추천할만한 품종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시즌2에 새로이 합류한 유경근 원장은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10명의 수의사가 펫닥터로 출연,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 궁금증과 문제를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인 ‘펫닥터스’는 지난해 10월 8일 첫 선을 보여 총 12회 방영됐다.

스카이펫파크 채널을 운영하는 스카이티브이(skyTV)의 방송본부 이정민 본부장은 “시즌1 종료 후 반려동물 보호자로부터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시즌2를 시작하게 됐다”며 “시즌1에도 높은 시청률 기록하며 반려동물 보호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반려동물 컨설팅 프로그램 ‘펫닥터스’에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오는 4월 방영을 시작할 ‘펫닥터스’ 시즌2는 스카이펫파크 채널(스카이라이프 채널2번과 22번, 올레TV 22번)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컨설팅 프로그램 `펫닥터스` 더욱 새로워진 시즌2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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