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서클,쉽고 편한 병원 홈페이지 `클릭메디` 출시
진료과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테마, 1만여 개의 의료 콘텐츠 제공
병의원 IT 관련 컨설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종합 헬스케어 회사 ㈜엠서클(대표 유현오)이 새로운 병원 홈페이지 브랜드 ‘클릭메디’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진호 엠서클 솔루션사업부장은 “날로 높아지는 병원 광고·홍보 비용을 최소화하고 손쉽게 효과적으로 병원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병원 홈페이지 브랜드 ‘클릭메디’를 만들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클릭메디는 진료과별로 테마를 쇼핑하듯이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고, 홈페이지 제작이 완료된 후에도 테마를 기반으로 새로운 스킨이나 위젯, 컨텐츠가 몇 번의 클릭만으로 바로 적용되는 등 업그레이드도 쉽다.
또한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모바일, PC 홈페이지를 한번에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홈페이지에 담을 컨텐츠가 풍부한 것도 특징이다.
엠서클이 보유하고 있는 1만여개의 완성도 높은 의료 컨텐츠를 저작권 걱정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의 유용한 의료컨텐츠나 이벤트 등은 고객(환자)이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의 SNS로 바로 공유할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자외선 지수, 식중독 지수, 미세먼지 지수와 같은 건강정보 위젯과 SNS 및 빠른 상담 등 마케팅 관련 위젯이 제공되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김진호 엠서클 솔루션사업부장은 “의료계도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레이아웃은 물론, 필요에 따라 쉽고 빠르게 홈페이지 수정 및 컨텐츠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클릭메디 홈페이지는 병원에 플러스가 되는 다양한 마케팅 연계 서비스로 고객(환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병원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