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마이펫상담소’에 출연,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내며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안선영과 2AM 창민이 진행하는 ‘마이펫상담소’는 조권, 티아라 등 게스트와 함께 다음TV팟에서 인터넷 생방송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펫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복슬거탑’편에서는 반려동물에게 자주 나타나는 외과질환을 주제로 다양하고 유익한 예방법과 한방 치료 등을 다뤘다.
멤버 제이홉과 뷔는 자신들이 키우는 반려견에 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해결법을 찾았다. 멤버 지민도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고민 상담을 함께 하며 연예인 대표 애견인으로서의 이미지를 굳혔다.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먹는 한약제를 직접 먹어보며 고군분투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에 다음TV팟 생방송 채널 서버가 접속자 폭주로 다운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본 방송은 11월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Sky Petpark(스카이라이프 채널29번, 올레TV21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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