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뉴스통신사 <뉴스1>이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해피펫’을 내달 1일 선보인다.
해피펫 측은 “해피펫은 반려동물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보호자들이 챙겨야 할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며 “어떻게 반려동물과 인연을 맺어야 하는지, 한 식구가 된 반려동물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반려동물과 살며 생기는 온갖 문제는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펫스토리’ ‘업계소식’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는 뉴스 코너,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콘텐츠 ‘펫카드’, ‘펫영상’ 등이 서비스 되며, 콘텐츠를 스크랩하고 다른 이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펫 프랜드(이하 펫프)’도 사귈 수 있다.
‘펫프찾기’ 코너를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펫시터, 훈련사, 미용사 등 ‘펫프’의 위치와 그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위치기반 시스템으로 제공한다. 해피펫 측은 “중계료가 없어서 반려동물 보호자라면 언제든 부담 없이 ‘펫프’를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도 확인할 수 있으며, 업계 구인·구직 소식을 확인하고 직접 올릴 수도 있는 ‘펫잡’, 사료 및 용품 등의 벼룩시장인 ‘직거래’, 유기동물 입양코너인 ‘펫입양’, 반려동물을 자랑할 수 있는 ‘마이펫’, 반려동물 관련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면 전문가가 답변해주는 ‘펫지식in’,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하는 ‘펫플레이스’ 등의 코너도 마련됐다.
문의 02-397-7104 / h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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