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테크 모바일 스타트업 ‘노마드스타’(http://nomadstar.com/)는 반려동물 용품 리뷰 SNS인 쓰담(http://bit.ly/27QY1ky)의 모바일 앱 출시를 앞두고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솔직한 리뷰를 쓰고 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쓰담’은 광고성 정보가 아닌 실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용자들이 펫 용품 사용 후기를 작성하고, 각각의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의 솔직한 펫 용품 리뷰를 통해서 구매 전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리뷰를 남긴 사용자와 직접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펫 용품 리뷰 외에도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사용자들과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이야기 공간도 있다.
노마드스타 측은 “궁극적인 목표는 성장하는 반려동물 시장에 맞춰서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의 반려동물에게 가장 적합한 펫 용품과 서비스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며 “앱 사용자들의 실제 리뷰 데이터의 추가적인 분석을 통해 더 정확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쓰담의 베타서비스는 5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는 베타 테스트를 거쳐 6월 20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반려동물에 관련한 궁금증을 올리면 대신 찾아서 답변해주는 서비스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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