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 속에서는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는 따스함, 반려견과 반려동물이기에 느껴지는 감동이야기.
뉴스만 보고 있자면 “세상 무서워! 어디 살겠어”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사건사고가 즐비 하는 세상이 되었다. 그 무서움의 끝은 없는 걸까! 얼마 전 세간의 이슈가 된 “강아지공장”은 펑펑 울고 분하고 마음 아프게 한 사건에 남아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있어서도 있으면 안 되기에 나는 반려견과의 가슴 따듯한 이야기들을 그림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늦은 시간 방송을 마치고 일들이 끝나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달려온 그 집은 나를 유난히 반겨주는 이가 있다. 내 사랑 “유니”(믹스견 / 2009년 유기되었던 강아지) 연탄같이 새까만 나의 반려견은 그 피곤함을 사라지게 집 현관부터 꼬리를 살랑 살랑 거리며 반겨준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변함없이 날 반겨주는 강아지 “유니” !
행복한 돼지작가 내가 그 사랑스런 “유니”와 세상의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보여주려 한다.
때로는 슬프지만, 때로는 기쁘지만 그 모든 것을 같이 공유하고 비록 말을 못하지만 모든 행동으로 표현 해주는 반려견과 바라보는 세상 이야기를 그림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연재를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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