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말 등 전시
한국마사회는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수길) 제주경마공원의 '세계 말 체험 동물원'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본부 '세계 말 체험 동물원'에는 제주마, 포니, 당나귀, 클라이데스데일 등 각 국의 희귀품종 11종 33두의 말이 배치되어 있는 전시·체험 동물원이다.
특히 세계에서 큰 말 `클라이데스데일'과 가장 작은 말 '셔틀랜드 포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둘의 몸무게 차이는 무려 750kg에 이른다(900kg과 150kg).
제주경마공원 측은 "카우보이의 말인 '페인트', 말광량이 삐삐에 나왔던 '아팔루사', 천연기념물인 '제주마' 등 다양한 품종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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