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프리미엄 펫 매거진 <DOGUE(도그)> 봄 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화보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펫 매거진 도그는 기존 <라이프앤도그>의 새 이름이다. 이번 봄 호부터 이름이 도그로 변경됐다. 도그 봄 호의 표지를 장식한 배우 강지환은 이번 화보에서 반려견 ‘럭셔리’, ‘꼬물이’와 함께하는 휴일의 한가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더욱이 이번 화보는 강지환의 자택에서 촬영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강지환은 반려견에 대해 “아직 결혼을 안 해 아이를 낳아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아이를 갖는다는 게 이런 감정이 아닐까”라며 “이 아이들을 ‘제2의 가족’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냥 정말 내 가족이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강지환으로 돌아와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다. 강아지와 산책하고, 친구들 만나 술 한잔 하는 정도. 그런 사소한 일상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강지환의 이번 화보는 <도그> 봄호(6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18-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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