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배 야구대회 개최
검역본부 우승…3회 연속 우승 쾌거
농림축산검역본부 야구동호회 Synergy팀이 제4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배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
검역본부는 8일, 블로그를 통해 야구대회 우승소식을 알리며 "앞으로도 야구동호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대회는 7월 6일-7일 이틀간 공주시립야구장에서 개최됐으며, 검역본부 팀은 이번 우승으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Synergy팀은 예선전에서 농어촌공사와 유통공사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B조 1위로 본선(4강)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 농협을 9:6, 결승에서 농촌진흥청을 19:7로 연달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MVP는 포수로 활약한 중부지역본부 김규찬 선수가 선정됐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야구동호회가 하나의 팀으로 구성됨으로써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며 "경기 당일 기관장 홈런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고, 응원 및 격려를 해주신 질병진단과 이명헌 과장님, 김형문 계장님께 감사드리며, 야구동호회를 절대적으로 후원해주신 본부장님과 출장 및 차량을 지원해주신 운영과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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