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연구소(이하 중앙백신)가 동물병원업, 교육·컨설팅업 등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중앙백신은 지난 19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임시주주총회에서 동물병원업 등 사업목적 추가를 담은 정관 일부 변경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중앙백신은 이번 정관 변경을 통해 ▲ 동물병원업 ▲동물용 의약품 제조 및 도소매업 ▲ 교육·컨설팅업 ▲ 부동산임대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중앙백신 관계자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사업목적을 추가한 것이지, 당장 진행되는 사항은 없다"며 "사업 성격을 고려할 때 동물병원이나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컨설팅 사업을 먼저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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