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원펫쇼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미래전람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용품 관련 업체 100여개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주최 측은 “사료, 간식부터 이동장,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다”며 “3일간 약 1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기동물 감소를 위한 멍멍튼튼 캠페인과 미용 서비스 지원도 눈길을 끌었다.
주최 측은 “행사 현장에 전문가를 초빙해 건강상담, 미용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반려인들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미래전람은 오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21 서울캣쇼’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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