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 분야 예비창업자·3년 이내 창업자 대상 ‘펫티콘’ 액셀러레이팅
스프링캠프·핏펫 공동 운영...8월 7일까지 모집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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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분야 예비창업자와 3년 이내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펫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200여 개 투자 포트폴리오를 갖춘 ‘스프링캠프’와 펫 헬스케어 플랫폼 ‘핏펫’이 공동 운영하는 ‘펫티콘’이 8월 7일(일)까지 지원 기업을 모집 중이다.
펫티콘(peticorn)은 펫(pet)과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로, 유니콘을 꿈꾸는 펫 스타트업을 의미한다.
선발된 기업에는 사업 전략 및 자금조달 지원(사업화 지원), 사무실 지원, TIPS 추천, 직접투자(최대 10억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법인설립 전 예비창업자는 물론, 기 투자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펫티콘 운영사들은 8월 중으로 지원 기업을 선정을 완료하고, 9월 13일부터 3개월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펫티콘 측은 “잠재력 높은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펫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펫티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펫티콘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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