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 사진 왼쪽)가 24일(수)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대표 박대우, 사진 오른쪽)과 반려동물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용인 그린벳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성식 회장과 박대우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도 내 동물병원을 통한 반려동물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강검진 활성화를 추진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정기적인 건강검진 확대를 위한 진료·진단 기술 교류 등 상호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 회장은 “반려동물 정기 건강검진은 동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올바른 관리를 위한 소중한 실천”이라며 반려동물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대우 그린벳 대표이사는 “그린벳의 뛰어난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반려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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