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치과 전용 CT 우리엔 Dental CT, 유럽·호주에서 주목
유럽에서 각광...미국 판매 시작에 국내 프로모션도 성황
국내 최초 치과 전용 CT(Dental CT, DCT)인 우리엔의 myvet CT D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MyVet CT D는 국내 출시에 앞서 해외에 먼저 소개된 제품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엔은 DCT의 해외 출시와 동시에 수의치과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iM3와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유럽과 호주에서 제품을 런칭했다. 이후, 영국, 프랑스, 덴마크 등 선진국으로 알려진 유럽 국가 수의사들의 선택을 받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우리엔 미국법인인 Myvet Imaging도 우리엔 DCT의 미국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얼마 전 시행된 국내 론칭 기념 프로모션에서 단기간에 10대 판매가 완료된 것이다.
우리엔 DCT에 대한 국내외 수의사들의 관심은 기기의 높은 완성도와 합리성에 기인한다.
우리엔 DCT는 일반 치과촬영 시간(10~15분)보다 훨씬 짧은 20초의 ‘빠른 촬영 시간’을 자랑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고해상도 영상을 통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데, 3D, MPR, 파노라마 이미지 획득이 가능하고, 한 번의 촬영으로 전체 치아 병변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양이 초기 병변 진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 기기를 도입한 동물병원들은 “고양이, 강아지 치아 흡수성 병변 및 부비동, 외이염 진단에 도움이 되고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운용에 부담이 적은 것도 큰 장점이다.
우리엔은 DCT에 대한 수의사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는 차원에서 여름 프로모션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