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메가주] 동물병원,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전시장 이모저모
2023 메가주 일산,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반단협 회의도 열려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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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반려동물산업전시회(펫박람회)인 2023 메가주 일산(케이펫페어 일산)이 11월 17일(금)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킨텍스 1전시장 전관을 사용할 만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2023메가주 일산은 특별히 헬스케어 존을 구성해 동물용의약품, 동물용의약외품, 동물용의료기기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펫 헬스케어 큐레이션을 곳곳에 배치하기도 했다.
펫보험사들도 대거 참석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서울시수의사회)의 정책홍보 부스도 눈에 띄었다.
펫푸드, 의약품, 의료기기, 의약외품 등을 중심으로 전시 참여 업체를 살펴본다.
펫 헬스케어 큐레이션한편, 이날 오전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반려동물산업 관련단체협의회(반단협) 제2차 대표자회의에서는 초대 회장이었던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사진 중앙)의 차기 회장 연임이 확정됐다. 부회장과 감사 등 나머지 임원진*도 연임한다.
*부회장 2명 :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 회장(허주형 회장 오른쪽), 김상덕 한국펫사료협회 회장(허주형 회장 왼쪽) / 감사 : 정병곤 한국동물약품협회 회장(사진 오른쪽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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