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력 맞춤 케어를 위해 레시피를 더욱 강화한 슈퍼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 독’ 신제품을 출시했다.
프로플랜 독 라인 신제품은 1세 이하 강아지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한 ‘퍼피’ 제품 2종, 1세 이상 성견이 필요로 하는 영양에 맞춘 ‘어덜트’ 2종, 식이 알러지가 있는 반려견을 위해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원료를 제외한 ‘센서티브 스킨 앤 스터먹’ 2종까지 총 6종이다.
제품별로 초유와 13억 생유산균, 항산화제가 각각 함유되어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력을 돕는다.
프로플랜 퍼피 신제품은 견종 및 사이즈에 따라 ‘스몰앤토이’와 ‘라지’ 퍼피 2종으로 출시됐다. 강아지의 면역 기능 관리와 더불어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어 장 건강, 소화 흡수율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초유가 함유되어 있다. 또한, 소화 및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13억 생유산균도 함유하고 있어 성장하는 강아지의 면역 관리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플랜 어덜트 제품 역시 성견 사이즈에 따라 ‘스몰앤토이’와 ‘라지’ 어덜트 2종으로 출시됐다. 13억 생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모두 함유하고 있으며, 장 건강과 면역력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퓨리나 측은 “자체 조사 결과, 이번 신제품의 단백질 소화 흡수율이 AAFCO 권장 사항보다 높아 밀도가 낮은 식단 대비 배변량이 최대 2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을 단독으로 섭취한 성견의 95%가 건강한 대변 상태를 유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프로플랜 식이 알레르기 케어 제품 ‘센서티브 스킨 앤 스터먹’은 기존에 한 사이즈 알갱이로만 출시되었으나 이번에 ‘스몰앤토이’와 ‘미디움앤라지’ 두 가지 크기로 구분되어 출시됐다. ‘센서티브 스킨 앤 스터먹’ 제품은 식이 알러지가 고민인 반려견을 위한 특수 식단으로 반려견에게 식이성 알레르기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원료를 제외하고 연어와 고등어를 주 단백질원으로 사용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장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다.
프로플랜 독 신제품은 퓨리나 공식 자사몰 ‘퓨리나 펫케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130여 년의 기술력과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력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프로플랜 독 라인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영양을 최우선으로 하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플랜은 네슬레 퓨리나의 슈퍼 프리미엄 플래그십 브랜드다. 신체 사이즈 및 연령별 맞춤 제품뿐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의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퍼포먼스 라인, 식이 알레르기 완화를 돕는 센서티브 라인 등 폭넓은 제품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