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호주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오픈패독’ 3종 국내 출시

동물병원 전문 펫푸드 유통사인 ㈜벳퓨리나(대표 오승엽, 유동균)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호주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인 오픈패독(Open Paddock) 신제품 3종을 국내에 동물병원에 공급한다.

오픈패독(Open Paddock)은 호주 최대의 식품 원료 생산기업인 스톡튼 그룹(Staughton Group)에서 생산하는 브랜드로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한 윤리적으로 소싱된 원료육을 사용하고 남반구 최대의 태양열전지 설비를 통한 친환경 에어드라이 공법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오픈패독의 캥거루육 제품군으로써 훈련용 저칼로리 간식인 ‘트레이닝 트릿’, 육포 타입의 ‘저키 스트립’, 캥거루 천연스킨 100%가 사용된 개껌 ‘내추럴스킨본’ 3종이다.

㈜벳퓨리나 측은 “오픈패독 신제품 3종은 기호성이 매우 높고 Novel protein인 캥거루육을 사용하여 식이알러지를 가진 반려견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으며, 호주의 청정 자연에서 스트레스 없이 자란 캥거루육은 유해 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낮아 더욱 안전하다”며 “저알러지성의 건강한 원료로 만든 간식을 찾으시는 원장님들과 보호자들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픈패독 신제품 3종은 ㈜벳퓨리나의 사업자 전용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벳퓨리나는 향후 오픈패독을 포함한 신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