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보제약 동물사업부, 유기견보호소 등에 사료 1톤 이상 기부
유기견보호소, 장애인복지관 등 6곳에 1.3톤 사료 기부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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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동물사업부가 “유기견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6곳에 총 1.3톤의 사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보제약 동물사업부는 매년 사회 기여 활동으로 유기견보호소 등 사료가 필요한 곳과 사회에서 소외된 곳에 적극적인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기부는 경보제약과 협업하고 있는 ‘휴벳’이 사료 기부뿐만 아니라 동물 상담 봉사를 함께 진행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기부를 기획한 경보제약 동물사업부 관계자는 “동물도 함께 사는 세상에 따뜻함을 주고 싶다”며 “동물등록제가 하루빨리 정착되어 선진적인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종근당 계열사인 경보제약은 지난 2021년 반려동물 사업을 시작한 뒤 구강 관리제품 ‘이바네착’, 가수분해 기능성 사료 ‘뉴트라핏 듀얼액션’을 선보였으며, 인체지방줄기세포 유래 단백질 골관절염 치료제인 ‘티스템 펫’을 동물병원으로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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