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라 코리아가 8월 개·고양이 귀세정제 ‘에피클린’ 8oz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와 고양이의 귀 건강을 위한 데일리 귀세정제인 에피클린은 항균과 각질 용해에 효과적이다.
에피클린의 프로필렌 글리콜 성분은 외이도의 각질 용해와 항균에 도움을 준다. 살리실산 성분은 항균·각질 용해뿐만 아니라 소양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SD 알코올 40 성분은 건조와 항균 작용을 한다.
데크라 코리아는 에피클린 출시를 기념해 8월 2일까지 예약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데크라 코리아는 에피클린을 출시하면서 귀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카누랄 점이제는 포도상구균, 녹농균, 말라세지아에 의한 개·고양이 외이염을 치료하는 동물용의약품이다.
이를 중심으로 세럼아우랄, 트리즈아우랄 솔루션, 데크라말아세틱오틱 클렌져, 에피클린 이어클렌져의 동물용의약외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지난해 한 발 먼저 출시한 세럼아우랄은 이전의 클리어오틱과 동일한 제품으로 스쿠알렌 22%를 함유한 천연성분의 무자극성 귀지 용해제다. 중이 점막 및 이독성 관련 연구에서 염증이나 청력 손실, 천공을 유발하지 않는 스쿠알렌 성분을 활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올초 출시한 ‘말아세틱오틱 클렌져’는 2% Acetic acid 와 2% Boric acid의 조합으로 말라세지아성 외이염, 세균성 외이염의 치료에 도움을 주는 귀세정제다. pH 균형을 맞춰 외부 효모균의 과도한 증식 방지에 도움을 준다.
4월 출시한 ‘트리즈 아우랄’은 동물병원 전용 귀세정제로 특허받은 기술의 trizEDTA를 함유하여 그람 음성균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데크라 코리아 측은 “카카오톡에서 ‘데크라’를 검색하여 친구 추가를 하면 데크라의 새소식이나 웨비나 등의 이벤트, 프로모션을 먼저 받아볼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