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알 코리아, 유기동물에 생명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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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알코리아 소속 수의사들이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 사노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는 메리알 코리아를 포함한 국내 4개 법인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사노피 트러스트 액트(Sanofi Trust Act)’를 4일 개최했다.

사노피 계열사 중 동물약품사업을 담당하는 메리알 코리아는 유기동물 보호활동을 벌였다.

메리알 코리아의 수의사 직원들이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방문, 유기견들을 돌봤다.

지난해 4월 사노피는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보다 건강한 한국사회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건강∙환경을 주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유기동물 보호 이외에도 전국 15개 도시에서 나무심기, 환경 정화 활동, 생필품 전달, 집수리 지원 등 총 22개 종류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사노피(Sanofi)는 국내에 전문의약품 및 건강식품(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백신(사노피 파스퇴르), 희귀질환치료제(젠자임 코리아), 동물용의약품(메리알 코리아)을 공급하고 있다.

메리알 코리아, 유기동물에 생명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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