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 데이비드 고컨 영업마케팅 사장이 22일(수)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이병규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사업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데이비드 고컨 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한한돈협회의 노고에 큰 인상을 받았다”며 “최근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PED 등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베링거인겔하임 또한 회사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규 한돈협회장은 “써고 예방 백신 등 돼지질병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통해 한돈산업을 위해 애써준 귀사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최근 진행하고 있는 양돈질병 교육, 2세 양돈인 교육 등 각종 사업에 양측이 상호협력함으로써 한돈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1996년 한국법인이 설립된 이래 대동물 및 소동물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동물용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동물용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특히, 양돈시장에서는 제1의 백신 공급회사다.
주력 제품으로는 인겔백 써코플렉스, 인겔백, PRRS 생독,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엔테리솔 일리아이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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