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 사업,추가 지원 대상자 선정 추진
1·2차 사업대상자 선정 후 남은 가용 예산액(9억1천만원)에 대한 3차 사업자 선정 추진
안상진 기자 tkdwls0928@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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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2014년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1·2차 사업대상자 선정 후 남은 가용 예산액에 대한 3차 사업자 선정을 추진한다.
농식품부의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 사업은 ‘우수제조시설(GMP)을 갖춘 동물용의약품 생산시설의 신축·개보수 및 수출업체 등 운영 지원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제조시설 신축과 ▲제조시설 개보수·운영지원 및 해외수출시장 개척 등 2개 분야에서 지원 업체를 선정했다.
올해 사업비는 총 246억6천3백만원(국비 153억원, 자부담 93억6천3백만원)이었으며, 1·2차 사업자 선정 후 남은 가용 예산액 9억1천만원을 대상으로 3차 사업자 선정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3차 사업자 선정에 관심있는 업체는 7월 30일(수)까지 신청서류를 해당 시·도에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동물약품협회로 문의할 수 있다.
9억1천만원의 운영지원자금은 융자 100%(1년 거치 일시상환, 연 3%)다.
한편, ‘2014년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 사업 추진 예산 및 지원조건’은 아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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