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국정감사가 10일(수) 시작됐다. 국정감사는 29일(월)까지 이어진다.
농해수위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야의 국정운영 실태를 파악하여 입법활동에 반영하고 법률안 등 안건심사를 위한 자료 및 정보의 수집을 목적으로 국정감사를 시작한다”며 일정을 밝혔다.
농해수위 국정감사는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30여 개 기관에 대해 이뤄진다.
황주홍 민주평화당 위원을 위원장으로, 박완주, 김부겸, 김현권, 김현미, 서삼석, 오영훈, 윤준호(이하 더불어민주당), 경대수, 강석진, 김성찬, 김정재, 김태흠, 이만희, 이양수(이하 자유한국당), 정운천, 박주현(이하 바른미래당), 김종회(민주평화당) 의원이 감사위원으로 나선다.
10일(수)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한 농해수위는 11일(목) 해양수산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이후 각 기관에 대한 감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국정감사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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