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제6대 정석찬 신임 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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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찬 신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이 5일(월) 본부 3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오순민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석찬 신임 본부장은 2015년 5월부터 약 3년 6개월간 본부장을 역임했던 임경종 제5대 본부장의 뒤를 이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이끌게 됐다.

경북대 수의대 출신의 정석찬 제6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검역본부 조류질병과장, 세균질병과장 등을 거쳐 2016년 11월부터 2년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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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찬 신임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효율적인 가축방역 및 축산물 위생관리를 통해 축산물의 위생 안전성을 향상하고, 국내 축산업 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기관”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가축방역 및 축산물 안전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축산업의 진흥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발전을 위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능력 및 조직의 역량강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제6대 정석찬 신임 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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