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지난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동물보호과를 설립하고, 2014년에 ‘동물복지종합계획 2020’을 수립하는 등 동물보호복지 정책에서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왔습니다.
그동안 반려견 놀이터 설치,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설립,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죠.
이런 서울시가 다시 한번 앞서갑니다. 동물복지를 넘어 아예 ‘동물과 공존하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동물 공존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요, 3가지 전략에 총 27개의 단위과제를 선정했습니다.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서울시의 동물 공존도시 기본계획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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